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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리/경제일반

우물쭈물하다 이럴줄 알았다 : 은퇴 준비 하는 방법에 대한 책

by 메모맨 2025. 3. 16.

 

 


제목 :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지은이 : 이즈미 마사토 지음
분야 : 경제경영
출간일 : 2013.05.06
별점 : ★★★ (3점/5점)
※ 별점은 개인 의견인 점 참고 바랍니다.


독서 후기

은퇴 전과 후 경각심을 알려주기 위해서 무엇을 조심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내용들이 조금은 반복되는 느낌이고, 내용은 많으나 핵심이 잘 와닿지 않아 아쉬운 책이었다. (지금까지 연금과 관련된 다른 책들을 몇 권 읽어봐서 무의식 중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일 수도 있음)

 

개인별로 책을 읽고 느끼는 점은 다르니 은퇴 및 연금 준비 관련 책을 평소에 잘 읽어보지 않았던 40대, 50대라면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필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은퇴 준비를 위해서 무슨 상품을 사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것을 버리고, 어디를 비워 놓아야 하는가?"



주요 내용 정리

현대의 새로운 은퇴 5계명

1. 머리를 비우고, 처음부터 다시 배워라.

2. 제대로 된 은퇴설계를 하라.

3. 놀고 있는 나의 자산을 찾아내라.

4. 은퇴자산을 나만의 은퇴계좌에 모아라.

5. 이제부터 재산을 분산하기 시작하라.

>> 이 책의 핵심은 이 다섯 가지이다. 앞부분은 과감히 스킵하고 뒤로 넘어가 이 부분만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100세 시대는 거꾸로 말하자면 80세까지는 일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으로, 그렇다면 다시 배워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 여유가 있다면 아무 일도 안 하거나 하고 싶은 할 수도 있고, 여유가 없다면 먹기 살기 위해 무언가를 배워서 일을 해야 한다.

 

은퇴계좌가 따로 있으면 은퇴자산이 어느 정도로 준비되고 있으며, 이것이 나중에 어느 정도의 생활비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항상 알 수 있게 된다. 

>>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비상금이 필요하더라도 연금자산은 손을 대지 않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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